무더운 여름날...
아이들의 무료한 시간을 어떻게 채워줄까...물감놀이, 모래놀이가 좋다고 하던데..뒷감당 너무 무서워..
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가뜩...그렇게 그렇게 미뤄만 가다가.
어느날 아는 동생네 집에 놀러갔는데,
그 집에 아이들이 요렇게 예쁜 모습으로 엄마표 미술놀이를 하고 있네요...
" 봄이가
아주 행복한 얼굴로
"엄마 고맙습니다~ 물감놀이 하게 해주셔서~" 하는데 ㅠㅠㅠㅠ
흑흑 그동안 미안했어 딸아 ㅠㅠ"
완전 공감되는 엄마맘..
봄이러버님의 포스팅글중 한토막을 나누어 가집니다.
- 본문 내용의 사진은 스노우키즈 체험단 봄이러버님의 블러그중 사진과 내용중 한 부분을 발췌했습니다.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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